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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20억 들여 온라인·오프라인 ‘한국성’ 마련

2016-05-24 15:15 중국경제망 편집:류뤄싱

(자료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5 24) 내년부터 충칭 시민은 집 앞에서 한국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또 한 군데 생길 것이다. 19일 량장신구 소식에 따르면 국제전자상거래 광차이취안치우망은 20억 위안을 들여 제팡베이에 온라인+오프라인한국식 쇼핑몰을 설치할 예정이며 내년에 정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시민들은 멀리 가지 않아도 한국 화장품, 의류신발, 전자제품과 음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지어질 한국성은 중국 서부 한국상업 집산지로 건설될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부분은 한국 공장 직영 화장품, 의류, 신발모자, 가방, 가전제품 등이고 두번째 부분은 한국 브랜드 직영 음식점, 커피점, 오락, 게임, 미용과 의료 등 세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며 나머지 부분은 한국 전문회사 직영 연예사업, 중한 공동 운영 문화교류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기에 한국 스타일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또한 온라인+오프라인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오프라인 상점을 연결하는 모드를 통해 한국 상품 구입난, 상점 매입경로 협소, 비용과대 등을 해결하고 소비자가 한국생활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현재 유명한 한국기업인 RGB그룹, 태평양국제, 삼성유통 등과 협력계약을 체결했고 충칭에 화장품, 식품, 소형가전 등 수만 여종의 한국상품을 제공할 예정인데 상품의 판매가격은 한국과 비슷하다. 또한 매월에 15~20개 한국기업이 한국성에 입주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출처:충칭상보(重慶商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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