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인천 한중FTA기업 통관 “연결 핫라인”구축 예정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월 1일) 칭다오 세관과 한국 인천 세관 2016년 협력업무회의가 5월 31일에 칭다오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양측은 한중 FTA의 실시, 한중 국제 전자상거래 발전, 한중 세관간 협력과 정보교환 강화, 상호간의 감독관리 승인. 법률 집행 면에서의 교류, 최근 몇년사이의 비망록 체결로 이어진 협력 상황 평가 등 다음단계 협력을 더 잘하고 한중 경제무역발전을 추진시킬 데 관하여 연구논의하였다.

칭다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한중 FTA가 정식 발효된 5개월이래, 산둥성은17.5억 위안의 FTA 수혜 제품을 수입하였다. 또 4300여만 위안의 세금을 감면받았고(칭다오시의 5.5억 위안의 제품을 수입, 790만 위안의 세금을 감몀받음) 한국업무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많은 우대를 받게 되었다. 양측 세관은 AEO 인증을 실시하여 통관 효률을 제고하였다. 

원문출처: 경제참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