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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MSCI 편입 예상 가열…금융, 소비품 등 산업 더 큰 혜택 받을 것

2016-06-07 14:54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6 7) 미국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은 베이징 현지 시간 6 15일에 2016년도 시장분류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궈신증권 애널리스트인 리빈은 A주에 대해서 MSCI 편입 여부는 시장 원래의 추세를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MSCI평가가 임박한데 A주에 대해서는 세계로 융합되는 의미가 자금 유입에 있지, 편입 여부가 시장 원래의 추세를 변화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투자자 구성과 거래 행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최근에 시장에서 A MSCI지수 편입의 잠재적인 배당에 대한 토론도 뜨겁게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리빈 애널리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지수 자체를 봤을 때 MSCI지수에 편입되면 A주가 세계 시장에 진일보 융합됨을 의미하며 더 많은 해외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다. 또한 200억 달러의 신설 자금 배치도 받을 수 있다. 현재 MSCI 지수를 따른 자산 관리 규모가 10조 달러에 달한다. 750개 이상의 ETF기금은 MSCI 시리즈 지수를 참고 기준으로 삼고 있다. A주가 5%의 비율로 편입되면 아시아, 신흥시장, 글로벌 등 3개 지수 중 차지하는 비중이 1.3%, 1.1%, 그리고 0.1%가 될 것이다. 3가지 지수를 따른 자산 관리 규모를 4.5조 달러로 계산하면 잠재 자금 배치 규모는 219억 달러로 예상된다.

전에 한국과 중국 대만이 각각 1992, 1996년에 MSCI지수에 편입됬는데 여러 차례 편입 시점 뒤의 시장 상태를 보면 MSCI지수 편입은 시장 원래의 추세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리빈은 더불어 “MSCI 모의 A주 국제 지수 성분주의 산업 분포, 그리고 QFII 지분 상황과 결합해서 보면 A MSCI지수 편입 초기에 금융, 소비품 등 산업이 더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증권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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