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부동산 새 정책 실시 두달, 시장 열기 하락... 거래량 5년 평균치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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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상하이 6월 10일] (루원쥔(陸文軍) 기자) 9일, 구진산(顧金山) 상하이시 주택도시농촌건설관리위원회 주임은 2016 상하이 ‘민생탐방(民生訪談)’에서 상하이 부동산 새 정책은 효과가 뚜렷하다고 밝히고나서 정책이 실시된 두달 간, 시장 열기는 가라 앉았고 현재 거래량은 근 5년의 평균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피력했다.
구진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3월 25일부터 상하이시는 ‘상하이 9개 조치’라는 새 정책을 실시하고 주택구매제한정책을 엄격히 집행하며 차별화된 주택신용정책 등 9개 조치를 실행할 데 대하여 명확히 했다. 두달 이래, 정책은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첫째,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반락하고 온라인상 재고면적이 계속 증가했다. 현재 거래량은 근 5년의 평균 수준과 비슷하며 정상으로 복귀했다. 둘째, 주택가격지수 상승폭이 수축되었다.
구진산은 상하이는 향후에도 부동산 중개가 혼잡한 상태를 계속 정돈하고 허위 선전, 시장 조종, 허위적 계약 체결, 가격 조장 등 법률과 법규를 위반한 행위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