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발전 잠재력과 여력 거대, 3.7조 위안 소비 잠재력 가져

(자료사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7월 12일)문화산업 소비수준의 높고 낮음은 한 국가 또는 지역적 역사문화, 경제사회의 발전과 국민의 소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로 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문화소비산업은 발전이 빠르고 산업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 발전 잠재력도 거대하다. 문화소비는 중국 경제전형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 동력으로 되고 있다.

문화산업의 10개 자산업 중, ‘인터넷+’를 주요형태로 하는 문화정보 수송 서비스업의 발전이 가장 빠르다. 2014년 부가가치세는 2429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36.5% 성장하였고 10개 산업 중의 선두를 달렸다. 또 ‘인터넷+’산업은 전반 문화산업의 10.1%를 차지하고 있어 2013년 보다 1.8퍼센트 제고되었다. 　　

현재, 소비자들은 문화소비업에 큰 수요가 있으나 문화소비 규모는 폭박적인 성장을 이룩하지 못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문화 소비잠재력의 시장규모는 4.7조 위안이고 실제적 문화 소비규모는 1조 위안을 넘어 아직도 3.7조 위안의 발전 잠재력을 가진다. 현재의 GDP 조건 하에서 중국의 문화소비 규모는 선진국의 3분의 1정도로 우리나라 주민들의 문화소비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국가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성장폭은 2013년보다 21% 오르고 연간 성장폭은 10% 달하였다.

우리나라의 문화산업은 10여년의 발전을 거쳐 문화소비시장을 대동하여 다원화, 개성화의 추세를 연출하였다. 문화소비의 끊임없는 성장은 주민생활 질의 제고를 의미한다.

문화소비와 인민의 생활방식, 주민소득, 학력상황 등과 밀접하게 연관되며, 문화기업의 제품개발, 혁신능력, 문화제품과 서비스 등과도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부서는 유리한 조건을 창조하여 주민들이 문화소비를 증가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민들의 생활 질을 제고하고 문화소질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원문출처: 중국투자컨설팅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