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커 선호 여행지, 한국 제4위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7월 20일) 숙박업체 사이트가 조사한 결과, 중국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국은 제4위로 랭킹되었다고 19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번 조사는 3000여명의 중국 유커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그 중 3분의 1이 2016년 여행계획이 있다고 밝혔고 7%가 한국을 가장 가고 싶은 목적지로 뽑았다. 중국 유커들은 가장 친절한 국가로 일본(12%)을 선정했고 한국(11%)은 그 뒤를 이었다. 전세계5800여명의 호텔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중, 71%의 한국 호텔 근무자들이 지난 1년 동안 중국 고객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중국 유커들의 첫 번째 여행 목적지는 레저로 평균 3일 숙박했다. 또 단체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이 많았다. 또 75%의 한국 호텔 근무자들은 35세 이하의 유커들이 선명하게 늘어났고 43%의 근무자들은 절반이상이 26~35세사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중국 유커들이 무료 wi-fi, 중국어 가능한 근무자, 중국어 가이드, 흡연구역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