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류징더: 상하이종합지수 조정 압력 직면…3150포인트에 강력 지탱 받을 것

(중국경제망 한국어판 12월 6일) 월요일, 선강퉁은 본격적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상하이•선전 증시는 모두 조정장에 들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가 3203.78포인트로 전일 최저가보다 낮게 시작하여 종일 3200포인트 부근에서 진동했다. 최종 1.21% 하락한 3204.7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18% 하락했다. 월요일 거래량이 위축된 조정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신달증권 연구개발센터 부총경리 류징더는 12월 5일 ‘중한재경연결•후강퉁’프로그램에서 “월요일의 하락은 두 가지 원인이 있었습니다. 첫째, 전반적으로 상하이종합지수가 이번 라운드 시세에서 2960포인트부터 계속 상승하여 3301포인트까지 치솟았는데요. 따라서 현재는 기술적인 조정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선강퉁이 개통되고 호재가 모두 소화된 다음에 단기적으로 다른 호재가 없습니다. 종합지주는 계속 조정될 것으로 보이며, 3150포인트 부근까지 하락하면 비교적 강한 지탱력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