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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총서기,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재차 회견

2017-11-15 20:18 신화망 편집:구가흔

  [신화망 하노이 11월 14일] (허리쥔(侯麗軍), 장궈펑(蒋國鵬) 기자) 13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이 하노이 베트남공산당 중앙 소재지에서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을 재차 회견했다. 쌍방은 동지와 형제의 정신에 입각하여 계속 양당, 양국 관계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견해를 나눴다.

  시진핑 총서기는 이번 베트남 방문이 아주 순조로웠다고 하면서 재차 베트남 인민의 진지한 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시기 국제 지역 정세의 심각한 변화에 따라 중국과 베트남 관계의 특수하고 중요한 의미가 보다 뚜렷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자관계의 발전을 잘 견인하기 위해 쌍방은 확고한 신념으로 양국 관계의 대방향을 파악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양국 관계의 여론기초를 돈독히 하며 양국 친선협력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양당과 양국 관계가 시종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또한 응웬 푸 쫑 서기장에게 중국의 당관리와 국정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응웬 푸 쫑 서기장은 베트남은 중국측과 함께 당관리와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강화하고 베트남과 중국간 전통친선을 계승, 발양할 의향이 있다고 하면서 양당과 양국 관계가 계속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회견이 끝난 후 시진핑 총서기와 응웬 푸 쫑 서기장은 호찌민 옛집에 가서 계속 교류했다.

  이날 시진핑 총서기는 호찌민 주석릉을 첨앙하고 화환을 진정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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