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 수권 발표) 리커창 총리, 中 올해 발전 주요 소기 목표 제시
[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올해 발전의 주요 소기 목표를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제시했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5% 안팎,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증가폭은 3% 안팎, 도시 신규 취업인구는 1,100만명 이상 증가, 도시 실업률은 5.5% 이내, 도시와 농촌의 등록 실업률은 4.5% 이내, 주민소득 증가와 경제 성장이 기본적으로 같은 보조를 유지하고 수출입은 안정 속에서 호전하며 국제수지는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단위 당 국내총생산의 에너지 소모는 3% 이상 감소, 주요 오염물질의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하락, 공급측 구조성 개혁이 실질적으로 전진, 거시적인 레버리지율이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 다양한 리스크를 질서 있고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등이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상 주요 소기 목표는 결승적으로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를 실현하는 수요를 고려했고 중국 경제가 이미 고속 성장 단계에서 높은 질의 발전 단계로 전환한 현실에도 부합된다. 경제 펀더멘털과 취업을 소화하는 능력으로 봤을 때, 6.5% 안팎의 증가 속도는 비교적 충분한 취업을 실현할 수 있다. 조사한 도시 실업률은 농민공 등 도시 상주인구가 포함되었고 올해 처음으로 이 지표를 소기 목표에 넣은 것은 더욱 전면적으로 취업 현황을 반영하고 공유하며 발전하자는 요구를 더욱 잘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