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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한국의 조선특사단 파견이 긍정적인 성과 있길 기대

2018-03-06 15:00 신화망 편집:武子莹

[신화망 베이징 3월 6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한국이 5일 조선에 특사단을 파견해 조선 측과 관련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은 좋은 일이고 이번 방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최근에 조한 쌍방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적극적인 대화와 호응을 전개했고 반도의 긴장한 정세는 간만에 완화 추세를 보였으며 중국은 이에 지지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여러번 밝힌 바가 있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한국이 조선에 특사단을 파견해 조선 측과 관련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은 좋은 일이고 이번 방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각 측이 모두 반도평화와 안정의 전반적인 국면에서 출발해 서로를 향해 가까이 다가가면서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작한 대화를 끊기지 않는 대화로 연장함으로써 조한 사이의 호응을 조미 간 상호작용을 포함한 각 측으로 확대하기를 바라는 동시에, 남북의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반도 비핵화와 반도의 지속적인 평화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 역시 이 과정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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