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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 中 상무부장: 중국은 무역전쟁을 원치도 도발하지도 않을 것

2018-03-11 00:00 신화망 편집:袁婉珊

[신화망 베이징 3월 11일] (류후이(劉慧), 위자신(於佳欣) 기자) 중산(鐘山) 상무부 부장은 11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미국이 ‘무역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는가란 문제에 대해 응답했다. 그는 무역전쟁에는 이긴 자가 없을 것이고 중국은 무역전쟁을 원하지도 않고 먼저 무역전쟁을 도발하지도 않겠지만 중국은 그 어떤 도전에도 대응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와 인민의 이익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산 부장은 중미 양국은 근 40년 이래 무역 규모가 232배 늘었고 쌍방향 누적 투자가 2,300억 달러 초과했으며 “이것은 양국 경제의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협력의 잠재력이 아주 크다는 것을 충분히 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중미 전면적인 경제대화가 중단되었는가라는 질문에 중산 부장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지금 상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 단계에도 계속 상담하기로 했다”며 중산 부장은 협력은 중미 양국의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양국 정상이 합의한 내용에 따라 협력을 통해 미국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고, 양국 국민에게 복지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에 함께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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