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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국 컴퓨터대회, 디지털 경제에 초점을 맞춰

2018-07-06 09:20 신화망 편집:구가흔

“핵심기술의 부족은 중국의 디지털 경제 발전을 제약하는 ‘병목’이고 발전 과정에서 자신이 넘치는 것은 좋지만 무모하게 돌진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3일 개최한 2018 중국 컴퓨터대회 준비 현황 브리핑대회에서 이번 대회 주석인 메이훙(梅宏) 중국과학원 원사는 길을 잘 타고 문제를 잘 선택하여 디지털 경제 시대에서 독자적인 혁신을 하고 돌파를 리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가 발표회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8 중국 컴퓨터대회는 10월 25-27일 항저우(杭州) 샤오산(蕭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는 ‘디지털 경제를 추동하는 빅데이터’, ‘CPU 칩의 미래의 길’, ‘공유경제의 미래 발전 방향’ 등 주제를 둘러싸고 리궈제(李國傑) 중국 컴퓨터학회 명예이사장, 뤼졘(呂建) 부이사장, 황밍쥔(黃銘鈞) 싱가포르과학원 원사, 우쥔(吳軍) 인공지능 전문가 등 학계와 재계 ‘거물’을 현장에 초청해 연설을 하게 할 예정이다.

메이훙 원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국은 빅데이터가 구동하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 들어서고 있고 데이터는 가장 중요한 생산요소이며 인터넷은 중요한 매개체이고 정보기술의 응용은 중요한 추진력이다. 디지털 경제의 발전에서 중국은 선진국에 비해 후발적인 우세가 있지만 갭을 인정하고 해결책을 고안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꼭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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