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누적으로 발행한 빈곤구제 채권 300억 위안 초과
기자가 16일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까지 빈곤구제 채권을 누적으로 316억 6천만 위안을 발행했고 빈곤 지역의 산업 발전에 유력한 자금 지원을 제공했다.
증감회 관련 책임자는 융자가 어렵고 융자 코스트가 높은 것이 빈곤 지역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저애 요인이라며 캐피털 시장은 여러 타입의 자원이 실물경제에서 집중, 회전 및 최적화된 배치를 실현하도록 지도함으로써 빈곤 지역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자본이 들어오지 않고 와도 오래 머물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증감회 채권부 관련 책임자는 빈곤구제 채권이 실제로 효력을 발생할 수 있도록 증감회 채권부는 상하이, 선전(深圳) 두 증권거래소와 적극적으로 조율 한 끝에, 빈곤 지역에 등록되어 있고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이 회사증권과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시, ‘전문 인력 접수, 전문 인력 심사, 신청 즉시 심사’ 등을 실시하고 증감회 내부에 전문 통로를 설치해 심사 효율을 제고하기로 했으며 동시에, 채권 시장이 빈곤퇴치 공격전에 힘은 보태지만 KPI를 설정하지 않고 임무를 강제로 주지 않으며 시종일관 시장화와 법제화 원칙을 지키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최근,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는 초기 시범 경험을 분석하고 나서 ‘상하이증권거래소 채권 융자 감독 관리 문답—빈곤구제 목적의 회사 채권’과 ‘빈곤구제 목적의 회사 채권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선전증권거래소의 해답’을 발표해 빈곤구제 채권의 확정 기준을 합리적으로 확대 및 빈곤구제 채권에 대해 인증을 요구하지 않는 등 구체적인 제도를 명확히 함으로써 빈곤 지역이 캐피털 시장을 활용하는 능력을 제고하고 자본, 자원과 산업의 효과적인 접목을 추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