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마침 ‘일대일로’ 창의 제기 5주년… ‘일대일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中国经济·每日一问】中非合作论坛正值“一带一路”倡议五周年 “一带一路”为何广受欢迎?
[문제 제기]
【提出问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에 아프리카를 방문한데 이어 9월 3~4일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를 열었다. 시 주석은 무려 53개국의 아프리카 정상들을 베이징으로 초청하였다. 중국으로선 아프리카가 ‘일대일로’의 중요한 기지라고 최근에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据韩国媒体近日报道,继习近平主席7月访问非洲之后,9月3、4日又在北京召开了“中非合作论坛北京峰会”,习主席邀请了非洲53个国家的领导人来到北京,对于中国来说,非洲是“一带一路”的重要基地。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2일 알파 콘데 기니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다지역 무역 체계 수호와 아프리카 평화 안전문제에서 긴밀히 소통해 양국과 개도국의 이익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지난 7월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방문해 경제협력을 약속하며 ‘보호무역주의 반대’라는 동의를 이끌어냈다.
报道称,习主席于2日会见几内亚总统阿尔法·孔戴时表示“双方要就维护多边贸易体系、非洲和平安全等问题密切沟通协调,更好维护两国和发展中国家共同利益”。习主席还于今年7月访问了塞内加尔、卢旺达、南非共和国等国家,承诺进行经济合作,并在“反对贸易保护主义”上达成一致共识。
이번에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이 개최할 때 마침 중국에서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한지 5주년이 되는 무렵이다. ‘일대일로’가 왜 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을까? ‘일대일로’에 의해 형성되고 ‘공동 협상, 공동 건설, 공동 향유’를 기본이념으로 하는 협력 플랫폼에서 한국기업은 어떤 분야에 투자할 수 있을까?
此次召开中非合作论坛,正值中国提出“一带一路”倡议五周年之际,“一带一路”为何受到各国的广泛欢迎?在“一带一路”形成的以“共商、共建、共享”为基本理念的合作平台上,韩国企业可投资哪些领域?
[문제 분석]
【分析问题】
-‘일대일로’, 발전도상국 수요에 맞고 많은 인기를 얻었다
-“一带一路”适应发展中国家需要 受到广泛欢迎
천펑잉(陈凤英)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세계경제연구소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세계 경제 발전 추세에는 미국이 주도한 보호무역주의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대일로’에 의해 형성된 개방적인 플랫폼이 세계 발전에서 보충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발전 도상국에서 필요한 발전 모델은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모델이고 꼭 서부 국가의 제도에 맞추는 발전 모델이 아니다. ‘일대일로’에 의해 형성된 협력 플랫폼은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아프리카, 중앙 아시아, 중동 지역, 심지어 서부 유럽의 국가들도 ‘일대일로’를 환영한다.
中国现代国际关系研究院世界经济研究所研究员陈凤英指出,美国主导下的贸易保护主义,在目前的世界经济发展趋势中表现得较为强势,“一带一路”形成的开放型平台是对全球发展的一种补充。对于发展中国家来说,西方制度下的发展模式不一定合适,需要适应自身情况的发展模式,而“一带一路”形成的这一合作平台更加容易被接受,因此非洲、中亚、中东,甚至西欧国家也对“一带一路”表示欢迎。
[해결 건의]
【解决建议】
-한국기업은 건축, 물류 등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다
-韩国企业可积极进军建筑、物流等领域
2017년에 ‘일대일로’ 연선 국가 중에서 중국과 가장 많은 무역액이 발생한 나라가 한국인데 2800억 달러를 기록했다. 김인규 중국정경문화연구원은 한국 정부와 기업이 ‘일대일로’에 대해 관심이 많고 한국 기업이 중국과 협력을 통해서 건축, 인프라, 에너지, 환경, 교통, 물류 등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해도 된다고 건의했다. 또한 ‘일대일로’ 연선 국가는 한국 문화산업과 제4차 산업혁명의 관련산업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한국기업은 이런 투자 기회를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17年,“一带一路”沿线国家中与中国贸易额最多的国家是韩国,达到了2800亿美元。中国政经文化研究院院长金寅圭表示,韩国政府和企业对“一带一路”非常感兴趣,他认为,韩国企业可以通过与中国的合作,积极进军建筑、基础设施、能源、环境、交通、物流等领域。此外,“一带一路”沿线国家也对韩国的文化产业、第四次工业革命相关产业有兴趣,韩国企业也有必要积极探索这些方向的投资机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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