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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만위안 저당등기 대출 하루 만에 ‘뚝딱’…‘상표권 담보대출’, 랴오닝 민영기업에 각광

2018-12-14 17:43 신화망 편집:구가흔

중소민영기업은 융자 수요가 왕성하지만 무형자산을 저당하는 어려움이 줄곧 제약과 애로사항으로 작용해 왔다. 얼마 전 랴오닝 잉커우톈위안화학공업그룹은 상표 담보를 통해 단시간 내에 9000만 위안의 대출을 받아 지적재산권의 현금화 기능을 보여주었다.

상표권 담보대출은 ‘상표대출(商標貸)’로도 불린다. 이는 기업과 금융기관이 대출 의향을 달성한 후 상표관리 부처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자신의 상표소유권을 담보물로 저당해 대출에 사용하는 융자 방식이다. 선양시 공상국 상표감독관리처 직원 류샤오광(劉曉光)은 시장 주체의 상표 브랜드 등록과 운용 의식이 현저히 강화됨에 따라 ‘상표대출’은 랴오닝과 선양 기업에서 널리 환영 받는 융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소개했다. 국가공상행정부처는 이런 추세에 부응해 2016년7월 선양에 상표 저당권 등기 취급점을 설립해 현재까지 상표 저당등기 업무 29건, 담보 상표 428건 처리했고, 누계 담보 대출 금액은 15억9300만 위안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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