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1일1문] 한국, ‘1만명의 소프트웨어 인재 계획’ 세워…제4차 산업혁명 겨냥
【中国经济·每日一问】韩国打造“万人软件人才计划” 剑指第四次产业革命
[문제 제기]
【提出问题】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를 개소한다고 밝혔고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첫발을 내디뎠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교육기간 중에는 월 100만원의 파격적인 교육 지원비를 지급하고,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软件力量是第四次产业革命的核心竞争力,为了打造开放型的创新生态环境、提高青年的就业竞争力,三星电子于近日在韩国首尔、大田、光州、龟尾等四个地区开始创办“三星青年软件学院(SSAFY)”,迈出了打造“万人软件人才计划”的第一步。此次三星电子无偿提供教育培训,并且在培训期间每月支付100万元韩币的教育补助费,还为成绩优秀的学员提供三星电子海外研究所的实习机会。
이러한 행동이 한국이 제4차 산업혁명을 하는 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중국은 어떤 면을 참고할 수 있을까?
该举措对韩国进行第四次产业革命会产生怎样的影响?对中国的启示是?
[문제 분석]
【分析问题】
-‘1만명의 소프트웨어 인재 계획’ 제4차 산업혁명 추진에 조력
-万人软件人才计划助力推进第四次产业革命
이번 교육을 위탁 운영하는 멀티캠퍼스의 유연호 대표는 입학식에서 “입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프로그램, 환경, 교수진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授权组织此次培训的刘延浩代表在入学仪式上表示,为使新生们成为引领第四次产业革命的软件开发者,将组建最好的项目、环境、教授团队。
김인규 중국정경문화연구원 원장은 이번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1만명의 소프트웨어 인재 계획’의 첫발을 내딛은 것은 3가지 핵심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하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것이고 둘째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며 셋째는 제4차 산업혁명의 기초를 확보하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이번에 삼성에서 진행한 소프트웨어 역량 관련 인재 교육 계획이 제4차 산업혁명에 아주 크게 적극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로 높은 경쟁력을 가진 인재가 양성될 것이고 혁신적인 생태 환경에서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진 청년 인재 예비군이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제4차 산업혁명의 추진에 도움을 줄 것이다.
中国政经文化研究院院长金寅圭认为,这次三星青年软件学院迈出的打造万人软件人才计划的第一步,有三个核心的目标。第一是完成企业的社会责任,第二是培养优秀的软件人才,第三是确保第四次工业革命的基础。据金寅圭分析,这次三星所进行的有关软件力量的人才培训计划会对第四次产业革命产生很大的积极影响,此项计划将会培养出具有较高竞争力的人才,在创新生态环境中打造拥有开放性思维的青年人才储备军,因此这将会助力第四次产业革命的推进。
[해결 건의]
【解决建议】
-인재는 미래 발전의 관건
-人才是未来发展的关键
김인규는 이것이 중국 기업에게도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제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면서 인재 육성 계획을 제때에 진행하고 교육 과정을 제공해야 한다.
金寅圭认为,这对中国企业也有一定的启示意义,中国应当大力发展与第四次产业革命有关的企业,同样可以进行及时的人才培养计划,提供培训课程。
그는 “인재는 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서 기업의 미래 발전을 장기적인 시각에서 봤을 때 인재 비축에 대한 투자가 전략적인 의의가 있다”며, “따라서 중국 기업도 미래 발전 수요와 결합해 인재 비축과 현직 사원 교육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人才是企业发展的动力,因此从企业未来发展的长远角度来看,对人才储备的投资具有战略意义,因此中国企业也应当结合未来发展需求,进行人才储备、对现有员工进行培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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