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세관, 수입 "미리 신고" 실수 용납 메커니즘 구축
상하이 세관 부관장 스젠(施健)은 3월 21일 상하이 시 정부 기자회견에서 상하이 세관은 이미 “미리 신고” 실수 용납 메커니즘을 구축하였고 대대적으로 “선 출하, 후 납세”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입 “미리 신고” 실수 용납 메커니즘 구축을 실시한다. 상하이 세관 관계자에 따르면 세관은 수입 제품의 “미리 신고” 실수 용납 메커니즘 구축을 아주 중요시하고 있고 기업이 고의적으로 일으킨 것이 아니며 기업이 자발적으로 세관에 서면으로 사유를 보고해 제때에 위반 행위를 시정하면 처벌을 경감 혹은 면제될 수 있다.
대대적으로 “선 출하, 후 납세”를 추진한다. 상하이 세관은 기자회견에서 “관세 보증 보험” 제도를 소개하였다. 이 제도는 수출입 물품의 선적인과 수령인을 보험 가입자로 하고 세관을 피보험자로 하여 기업은 보험회사에서 관세 보증 보험을 구매하여 보험 회사에서 발급한 보증서로 세관을 통해 세금류 보증 수속 절차를 진행해 최종적으로 “선 출하, 후 납세”제도를 실현한다. 이 제도는 2018년 9월 1일 시범 시작 이래 담보 금액은 이미 15억 1300만 위안에 달했고 큰 정책 효과를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