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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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수입박람회 포인트 미리보기 "AR/VR 부스 신설, 가격 안 올려"

2019-03-25 22:10 중국경제망 편집:구가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 부총경리 임란(殷兰)은 2월 22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설명회에서 “올해 전시관은 5대 분야로 나눠질 것이고 기업 상업전 규모는 30만 제곱미터로 확대될 것이며, 부스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다”며, “모든 참가업체의 신청접수 마감 시간은 2019년 4월 30일까지”라고 밝혔다.
임란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전시관은 5대 분야로 나눠질 것이고 관련 전시관의 전시품과 구역을 확장했다. 첫째는 장비관이고 실외에서 공사기계와 농업기계 전시품을 새로 추가했다. 둘째는 소비품 전시관인데 VR,AR 전문 구역, 그리고 품질 생활구를 새로 실립할 것이다. 셋째는 식품과 농산품 전시관이고 넷째는 의료와 의약기계로 양로 전문 구역의 전시품과 전시구역을 추가했다. 다섯째는 서비스 무역 전시관이다.
전시 면적 방면에서 수입박람회 기업 상업전 규모가 작년의 27만 제곱미터에서 30만 제곱미터로 확대되었다. 부스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다. 예를 들어 실내 부스의 경우, 독립 부스는 36㎡부터 임대가 가능하고 1㎡당 300달러다. 표준 부스는 9㎡로 여전히 3000달러다. 올해 신설된 실외 전시 구역에는 주로 공사 기계와 농업기계를 위한 것이고 보통 독립 부스로 되어 있어 1㎡당 200달러다.
임란은 모든 참가업체의 신청 접수 마감 시간이 2019년 4월 30일까지, 모든 계약의 체결 마감 시간은 2019년 5월 15일까지라고 전했다. 국가컨벤션센터의 구도와 기타 정보를 원하시면 수입박람회 공식 페이지에 들어가 나중에 발표될 참가업체 수첩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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