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글로벌, 3대 조치로 5년간 2천억 달러어치 수입 추진 박차
3월 21일 티몰글로벌(天猫国际)은 지속적으로 투입을 확대할 것임을 선포하였고 5년 내에 12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수입할 것이고 상품은 4000여개 품목에서 8000여개 품목으로 확대될 것이며 한국 스킨케어 등 세계 10대 특색 산업 벨트 제품을 중국으로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티몰글로벌은 당일 글로벌상인대회에서 2019년 3대 중점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직영 업무를 업그레이드하여 플랫폼 업무와 함께 “투 트랙 발전” 모델로 세계 브랜드에 에너지를 준다. 해외 창고 직접 구매 신규 모델을 구축하여 해외의 중소기업 브랜드를 위해 글로벌 공급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타오바오(淘宝) 생방송, 웨이보(微博), 샤오홍수(小红书) 등 다양한 플랫폼의 연합으로 콘텐츠의 영향력을 확산하며 여러 기관과 함께 달인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세계 브랜드를 위해 콘텐츠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까지 티몰글로벌은 77개 국가와 지역에서의 4000여개 품목, 20000여개 해외 브랜드를 중국 시장으로 도입했으며, 이 중 80% 이상이 티몰글로벌을 통해 중국 진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향후 5년간 티몰글로벌은 120여개 국가와 지역에 손을 뻗을 것이며 글로벌 산업 벨트의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고 유럽의 메이크업 제품,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건강 보조품, 스페인의 두피 에센스, 뉴질랜드의 벌꿀, 호주의 유제품, 일본의 산모-신생아 제품,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과 르완다의 커피 등 글로벌 10대 특색 산업 벨트 제품을 중국으로 수입해올 것이다.
현재 해외 브랜드는 티몰글로벌에서 여러 번 새 기록을 세웠다. 2018년 티몰 “쌍11절”에 티몰글로벌은 하루 만에 전체 해외직구 주문량의 80%에 달했고 100여개 브랜드는 “쌍11절” 당일 거래액 1000만 위안을 돌파하였다. 2018년 해외 브랜드가 빠른 속도로 입점되면서 신규 사업자는 동기 대비 122% 상승하였다. 새로 입점된 해외 브랜드 GMV는 전반적으로 동기 대비 119% 상승하였으며 이는 해외 직구 전체 상승 속도의 3배가 되는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