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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 발전 추세에 순응…알루니늄 거푸집 업종 ‘호황’ 전망

2019-08-23 15:13 신화망 편집:구가흔

녹색건축 발전 추세에 순응해 최근 들어 알루미늄 거푸집(알폼)이 건축 분야에서 발전하면서 대량의 목재를 소모하는 목제 거푸집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알루미늄 거푸집 업종이 ‘호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건축 거푸집은 콘크리트를 부어 형태를 만드는 틀로 건축 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초 자재다. 과거 건축 거푸집은 목제 거푸집 위주였다. 중국이 천연 목재 상업성 벌목을 중지시키고 환경 안전관리강도를 확대하면서 가볍고 조작이 간편하며 시공 품질이 좋고 인건비를 절약하는 등의 장점을 가진 알루미늄합금 거푸집이 급속도로 보급되어 건축업의 녹색 고품질 발전을 위해 뒷받침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인사는 알폼이 도입된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몇 년 만에 전체 거푸집 시장의 점유율 약20%를 꿰찰 정도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응용범위도 민간 건축에서 공공 건축으로 확대되었고, 지하철, 터널 등 공사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창이(톈진) 알루미늄 폼워크(Changyi Aluminum Formwork)의 장징타오(張靜濤) 회장은 시공 공정에서 알폼은 직접 형태를 만들 수 있고 2차 회칠을 할 필요가 없는 데다 잘 변형되지 않고 사용 수명이 더 길며 내구성이 강한 등의 장점이 있다면서 “저탄소,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시공 요구에 부합하는 동시에 시공 효율을 높이므로 시장의 각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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