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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포커스·인터넷대회 ‘스포’) 中 인터넷 25년사

2019-10-21 15:37 신화망 편집:구가흔

인터넷 탄생 50주년 및 중국이 인터넷을 전면적으로 도입한지 25주년 되는 해에 올해 세계인터넷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25년 사이, 중국의 인터넷이 어떤 발전단계를 겪었는지, 중국경제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일부 전문가가 자신의 경력과 결합해 과거를 돌이켜보았다.

1994년 4월, 당시 중국과학원 부원장이었던 후치헝(胡啟恒)이 특별히 미국으로 가서 인터넷 업무를 관장하는 미국국립과학재단을 방문해 국제 인터넷 가입을 요구하는 중국의 입장을 재차 천명했다. 4월 20일, 중국이 국제 인터넷의 첫 TCP/IP와 전기능 연결을 실현해 인터넷 패밀리의 일원으로 되었다. 같은 해 5월 15일, 중국과학원 고에너지물리학연구소가 국내 첫 Web 서버를 설립해 하이테크 발전을 소개하는 중국 첫 사이트를 출범했다. 나중에 ‘중국의 창(中國之窗)’으로 이름이 바뀐 이 사이트가 중국이 국제 인터넷을 이용해 정보를 발표하는 중요한 채널 중 하나로 되었다.

업계에서 ‘블로그의 대부’로 불리는 인터넷실험실 창시자 팡싱둥(方興東)은 지금도 20세기 90년대를 떠올리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팡싱둥은 시간 단위로 중국 인터넷의 25년 간 발전을 몇 단계로 구분한다면, 첫 단계가 Web1.0을 특징으로 한 1990년대이고 인민망(人民網), 신화망(新華網), 왕이(網易, Netease), 서우후(搜狐, Sohu), 신랑(新浪, Sina) 등 포털사이트가 모두 이 시간대에 탄생했다고 말했다.

1999년 7월, 중화망(中華網)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그 뒤로, 점점 많은 국제 투자기구가 눈길을 중국으로 돌렸다. 2000년, 신랑, 왕이, 서우후가 모두 미국에서 상장해 포털사이트 시대가 중국 인터넷의 계몽 단계로 되었다.

두번째 단계는 Web2.0을 특징으로 한 21세기 초 쯤이다. 다양한 데스크톱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고 인터넷의 가능성이 깊게 발굴되었다. 2000년 경, 미국에서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3대 포털사이트가 글로벌 닷컴 버블의 파멸을 맞이했다. 한차례 세례를 겪고 나서 중국의 인터넷 회사들이 세분화 시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텅쉰(騰訊, Tencent)이 바로 산업의 흐름을 비교적 빨리 파악한 선구자였다. 1998년 11월 회사 설립 당시, 텅쉰의 주력사업은 2000년 QQ로 이름을 바꾼 채팅 공구 OICQ였다. 1999년 설립된 알리바바는 전자상거래에 올인했고 2000년 1월 설립된 바이두(百度)는 검색엔진에 주력했다. 오늘의 BAT(바이두·알리바바·텅쉰)가 모두 이 단계에서 성장했고 바로 이 단계에서 인터넷이 일반인 생활에 보급되었으며 그 다양함이 충분히 발굴되고 구현되었다.

제3단계는 모바일 인터넷을 특징으로 한 지금이다. 최근 몇 년에 들어, 4G 통신기술의 강력한 서포트 하에, 지능화 디바이스가 전면적으로 보급되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문턱이 대대적으로 낮아졌으며 위챗, 모바일결제, 휴대폰헬스, 온라인 택시 예약, 모바일 영상, 모바일 열독…등 수많은 양의 어플리케이션이 일반인 생활의 이모저모를 커버했고 샤오미커지(小米科技), 디디추싱(滴滴出行) 등 일련의 회사가 이로 인해 탄생되었다. 모바일 인터넷은 광범위한 존재, 연결, 지혜, 포괄적 혜택 등 현저한 우세로 인터넷과 실물경제의 심도 있는 융합을 강력히 추동했고 혁신적 발전의 새로운 분야,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플랫폼 및 정보공유의 새로운 통로로 되었다.

25년간의 혁신과 발전은 인터넷을 중국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동력 중 하나로 육성했고 중국의 인터넷은 제로에서 시작해 ‘추종자’에서 많은 분야의 ‘선두주자’로 신분상승을 했다.

중국인터넷협회가 발표한 ‘중국인터넷발전보고(2019)’에서 2018년 말까지, 중국의 네티즌 규모가 8억 2,900만명에 달했고 인터넷 시장 규모가 11조 3,900억 위안에 달했으며 그중, 모바일쇼핑 규모가 8조 8,500억 위안으로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경제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아직 비교적 큰 성장 공간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는 오늘날 중국의 인터넷이 글로벌 사이버 공간 거버넌스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한 건설자로 되었으며 디지털경제 분야에서의 혁신이 글로벌적인 구동력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팡싱둥은 앞으로 맞이하게 될 중국 인터넷의 제4단계는 스마트화를 특징으로 한 신구도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10억급 유저가 동시에 인터넷에 접속하는 거대한 시장으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현실, 5G 등 기술의 지속적인 돌파와 함께 중국이 더욱 새롭고 큰 발전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팡싱둥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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