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공보
(2019년 10월 31일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통과)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가 2019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중앙위원 202명과 후보 중앙위원 169명이 이번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유관 분야 책임자 동지들이 회의에 열석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대표 중 일부 기층 동지와 전문가∙학자들도 회의에 열석했다.
전체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했다. 시진핑(習近平)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했다.
전체회의는 시진핑 총서기가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아 하는 업무보고를 청취 및 토의했고, ‘중공중앙의 중국 특색 사회주의제도의 견지 및 완비,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 및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 추진 등 중대한 문제에 관한 결정’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시진핑 총서기는 ‘결정(토의원고)’에 대해 전체회의에 설명을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