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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외자 소매업체, 중국 시장 개점 및 포석에 박차

2019-11-29 15:51 신화망 편집:구가흔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외자 소매업체가 중국 시장에서의 개점과 포석에 박차를 가하면서 뉴브랜드, 뉴플래그십 매장, 신유망업종과 뉴패러다임이 많아지는 등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28일 소개했다.

  가오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올해 들어 월마트 등 많은 다국적 소매업체가 중국 내지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고 아디다스, 나이키, 레고 등 업체가 상하이, 베이징 등 도시에 여러 뉴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으며 알디(ALDI)가 처음으로 중국 내지 시장에 진출했고 로손(LAWSON) 등 업체가 동북, 서북 및 3,4급 도시에서 빠른 속도로 개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의 상업 소매시장은 개방적이고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가오 대변인은 현재 중국의 소비구조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고 주민소비가 개성화, 다원화, 주문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매업이 편의화와 차별화, 체험화를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오 대변인은 외자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시장주체를 위해 더욱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할 것이고 중국의 소매시장 이 케익을 더욱 크게 만들어 질이 더욱 좋고 더욱 다양화한 상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각종 소매업체에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공동발전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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