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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중일, 시 주석 방일과 관련해 긴밀히 소통할 것"

2020-03-06 11:18 인민망 편집:곽결

시진핑 주석의 일본 국빈방문이 올 봄에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소식과 관련해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3월5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일 양측은 방문 시기를 놓고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중일 양국은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고 양측은 시진핑 주석의 일본 국빈방문이 적절한 시기, 환경과 분위기에서 원만하게 치뤄질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같이했다"면서 "중일 양측은 방문 시기를 놓고 긴밀한 소통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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