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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국, 코로나19 영향 대응 경제 안정책 줄줄이 내놓아

2020-03-18 11:19 신화망 편집:곽결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여러 국가의 경제 활동을 교란시켰고 글로벌 금융 시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각국의 경제 전망에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 일부 국가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등 금융 완화 정책을 잇달아 발표하고, 감염병 피해가 심한 많은 국가들도 경제를 떠받치고, 리스크를 방어하며 가정과 기업의 대출 수요 만족을 돕기 위해 재정 지원 정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금융시장을 지원하고 코로나19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5일 연방기금 금리 목표 구간을 1%포인트 인하해 기준금리를 0%-0.25%로 끌어내렸고, 7000억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을 가동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FRB는 지난 3일 연방기금 금리를 0.5%포인트 기습 인하해 기준금리를 1%-1.25%로 내렸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16일 경제 전망치가 심각하게 악화되면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하해 0.25%로 내렸고, 최소 1년간은 이 금리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중앙은행)은 16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긴급 인하해 0.75%로 끌어내렸다. 한국의 기준금리가 1% 이하로 내려간 것은 사상 최초다. 

일본 중앙은행은 16일 통화정책 정례회의를 앞당겨 열고 자산 매입 확대 프로그램 등의 수단을 통해 통화정책 완화 강도를 더 확대하여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조치로는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규모와 부동산 투자신탁(REITs·리츠) 매입 규모 확대, 국채 적극 매입, 올해 9월 말까지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더 많이 매입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코로나19가 유럽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피하기 위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13일 370억 유로 규모의 자금을 사용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예산과 국가 지원 분야에서 회원국에 유연성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U는 또 10만 개의 중소기업이 80억 유로 규모의 융자를 받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럽 여러 국가 정부도 최근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5일 이탈리아 국민과 기업이 코로나19 충격을 방어하도록 돕기 위해 75억 유로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11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상황에서 공중보건과 경제 등이 직면한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250억 유로를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브뤼노 르 메르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프랑스 정부는 기업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기업의 사회보험금 납부 유예, 감세, 일부 분야 프로젝트 심사 가속화, 기업 직원 실업 보조금 수령 제한 완화, 프랑스 국가 투자은행의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국제 유가 폭락 등이 경제에 던진 거대한 충격파에 대응하기 위해 캐나다 은행(중앙은행)은 4일 기준금리를 1.25%로 0.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13일 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려 캐나다 기준금리는 0.75%로 떨어졌다. 오스트레일리아준비은행(중앙은행)이3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인 0.5%로 떨어졌다. 

이스라엘은 얼마 전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총 100억 뉴셰켈 규모(1달러는 약3.67뉴셰켈)의 패키지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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