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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특별보고관: 나쁜 의도에서 코로나19를 대체하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

2020-03-25 08:56 신화망 편집:곽결

23일, 텐다이 아추메(Tendayi Achiume) 유엔 현대 형식의 인종주의, 인종차별, 외국 적대시 심리 및 관련 불용납 현상 특별보고관이 관련 국가 관원이 나쁜 의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대체하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고 이런 특정 질병을 어떤 구체적인 국가 혹은 민족과 연관시키는 적대시적인 표현은 무책임한 행동이고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고 말했다.

아추메 특별보고관은 매체 성명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미 적당하지 않은 질병 명칭의 사용이 특정 사람에게 엄중한 상처를 줄 수 있다고 명확히 지적한 바 있고 각 국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시, 외국을 적대시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인종차별을 조장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아추메 특별보고관은 전염병에 직면해, 공포와 차별을 선동하는 정책은 효과적인 전염병 방역에 도움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번 전염병 사태가 우리에게 인류는 운명이 밀접히 연관되고 복지도 서로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리마인드시켰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마이클 라이언 WHO 공공위생 긴급대응팀장은 코로나19의 출처를 따지는 것이 지금의 급선무가 아니고 지금은 전염병을 함께 퇴치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언 팀장은 우리는 코로나19를 퇴치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고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말했 듯이, 현재 전염병이 지구 상 거의 모든 국가와 인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반드시 방역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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