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앙 코로나19 대응 업무 영도소조 회의 주재
4월 22일,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업무 영도소조 조장이 영도소조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주재한 중앙정치국회의 요지를 착실히 관철해야 하고 중앙 코로나19 대응 업무 영도소조의 배치에 따라, 국내외 전염병 사태의 새로운 진전과 나타난 새로운 문제에 근거해 핵심이 명확하고 정밀한 예방·통제를 해야 하며 약한 카테고리를 착실히 찾아 공고히 함으로써 국내 재발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상시화된 방역 속에서 조업·생산 재개, 생산목표 달성, 경제·사회 질서 회복 등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경 지대 통상구의 방역 업무를 강화하고 완비화시켜야 하며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변방 도시 방역 인원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영상 검사, 치료 등 분야의 하드 장비와 기타 방역물자의 통합적인 조달·지지 강도를 높여야 한다. 국경 지대 통상구의 공동예방·공동통제 메커니즘을 완비화시키고 관련 성과 조율해 변경 지대를 1대1 지원해야 한다. 심도 있게 국제협력을 전개하고 방역 의료물자 시장과 품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방역 의료물자의 해외 지원과 수출에 대해 통관상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