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산시 시찰서 코로나19 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 극복해 빈곤퇴치 임무를 달성해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최근 산시(陝西)를 시찰하면서 당 중앙의 결정 배치를 전면적으로 이행하고, ‘안정 속 발전 추구’ 업무의 총체적 기조 및 새로운 발전 이념을 견지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하도록 노력해 빈곤퇴치 총력전의 목표와 임무를 달성하도록 보장하고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을 완성해 산시 신시대를 열어나가고 새 장을 뛰어넘도록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20일부터 23일까지 시진핑 총서기는 후허핑(胡和平) 산시성 당위원회서기와 류궈중(劉國中) 성장의 안내를 받으며 상뤄(商洛), 안캉(安康), 시안(西安) 등지의 자연보호구, 빈곤 산간지역, 주민위원회, 학교, 기업 등을 차례로 방문해 친링(秦嶺)의 생태환경보호와 빈곤퇴치 현황, 조업과 생산 재개 실태 등을 파악하고,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 업무 및 빈곤퇴치 총력전 승리 총괄 추진에 대해 점검했으며, 간부와 주민들을 찾아가 위문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