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기업, 우한서 프로젝트 39건 계약…1800억元 규모
15일 오전, 중국 중앙기업이 화상 형식으로 개최한 ‘중앙기업과 협력해 미래를 쟁취하자’ 제하의 2020 우한(武漢)시 ‘클라우드 투자유치’ 행사에서 총 1800억 위안 규모의 프로젝트 37건이 계약됐다.
‘온라인+오프라인’을 융합한 혁신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전자정보, 스마트 제조, 신에너지와 신소재, 자동차 및 부품, 금융, 생태 환경보호 등 분야의 프로젝트가 체결됐다. 100억 위안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는 6건이었다. 중앙기업은 우한의 신형 인프라 등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했다. 중신그룹(CITIC Group)과 우주항공기업 CASIC, 항공기 제조사 AVIC, 석유사 CNPC 등 50여개사가 참여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5월 17일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