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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거함은 코로나19 쇼크로 인해 좌초되지 않는다”—정협 13기 3차회의 대회 발언 하이라이트

2020-05-26 09:56 신화망 편집:구가흔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었지만 중국 경제의 장기적이고 호전되는 기본 추세는 바꿀 수 없다.”

24일 오전, 전국 정협 13기 3차회의 대회 발언에서 양웨이민(楊偉民) 위원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정협대회 발언은 중국 ‘협상민주의 강단’으로 불린다. 이날 위원 12명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발언을 하면서 감염병 방역 상시화 배경에서 어떻게 하면 ‘6대 안정’을 잘 하고, ‘6대 보장’ 임무를 이행하며, 빈곤퇴치 총력전에 승리할 지와 중국 경제 거함이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전진할지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밝히고 대책을 내놓았다.

시짱자치구에서 온 니마자시(尼瑪扎西) 위원이 2000여 명의 정협위원 정협 위원 앞에서 첫 번째로 발언을 했다. 그는 2019년말 시짱 빈곤 인구 62만8천 명 전원이 빈곤에서 벗어났고, 74개 빈곤현(구) 전부가 빈곤 딱지를 뗐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2020년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과 제13차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이다. 코로나19 쇼크에 직면해 중국 전국민의 자신감은 변함이 없고 결심도 바뀌지 않았다.

‘우리는 방대한 시장 공간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충분한 정책 도구를 가지고 있다.” “이들 정책 조치는 제때, 정확하고, 강력해 민영 기업의 급한 불을 껐을 뿐 아니라 장기적인 발전에도 유리하다”……위원들은 개혁 개방은 흔들림 없이 견지하고 14억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는 적극성을 동원하면 어디를 가나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전에 대응해 위원들은 원인을 분석하고 좋은 계책을 도모하고 실제적인 조치를 내놓았다.

“코로나19가 주민의 단기적인 소비 경향을 바꾸기는 했지만 중국의 방대한 수요 잠재력은 바꿀 수 없다.”

“위기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최적의 시기이기도 하다. 눈앞의 일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만 하면 앞은 온통 환할 것이다.”

“안정적이고 지원하고 자유롭게 탐색하는 체제를 구축해 10년 고생한 것이 더욱 많은 포상을 받도록 하자.”

“중국 경제 거함은 코로나19 쇼크로 인해 좌초되지 않을 것이다.”

……

한 시간 30분 넘게 이어진 발언에서 2000명이 넘는 위원들이 정신을 집중하고 경청했고, 장내에서는 이따금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박수 소리가 전달하는 것은 중국의 발전 전망에 대한 자신감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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