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강 연안 화물열차 운영, 日韓 철도·해상 연락운송 상시화 추동
28일, 화물 총금액이 인민폐 5천만 위안에 달하는 전자제품, 기계부품 등 화물을 만재한 열차가 중국철도 연락운송컨테이너센터에서 상하이 양푸(楊浦)역, 루후강(蘆潮港)역을 향해 출발했다. 이 화물들은 도착 후, 해운을 통해 일본, 한국 등 국가로 운송된다. 청두(成都) 국제철도항투자발전유한공사에 따르면, 앞으로 청두는 강 연안을 따라 운영하는 화물열차를 기반으로, 일본과 한국으로 화물을 보내는 철도·해상 연락운송 화물열차를 상시적으로, 편수를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