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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부장, 인도 외무부 장관과 전화통화…도발 즉각 중단 촉구

2020-06-19 09:19 인민망 편집:구가흔

17일,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S.자이샨카르 인도 외무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왕이 부장은 “6월 15일 저녁 인도 측 일선 국경 부대가 양국 소장급 군사회담에서 합의한 공감대를 깨고 갈완계곡(Galwan Valley)의 현지 정세가 안정된 상황에서 실제통제선(LAC)을 넘어 함부로 도발했다. 심지어 현지에 교섭하러 간 중국 군인을 폭력적으로 공격하고, 격렬한 난투극을 벌여 사상자를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도군의 이런 위험을 무릅쓴 행동은 양국이 국경 문제와 관련해 달성한 협의에 심각하게 어긋나는 것이며,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다. 중국은 인도 측에 다시 한 번 강력히 항의한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이와 같은 사건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인도 측에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일선 부대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모든 도발적인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인도는 현재 정세를 오판하지 말고, 중국이 영유권을 지키려는 확고한 의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과 인도는 10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신흥 역량으로 자신의 발전과 진흥을 조속히 실현하는 것이 우리 각자가 짊어진 역사적 사명”이라면서 “이를 위해 양국이 서로 존중하고 지지하는 것은 올바른 길이고, 양국의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하지만 서로 시기하고 충돌하는 것은 잘못된 길이며,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소망에도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은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중-인 국경특별대표회담과 국경부대회담 등 기존의 채널을 통해 국경 지역의 사태를 적절히 처리하고, 소통과 조율을 강화해 국경 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함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S.자이샨카르 인도 외무부 장관은 인도의 입장을 소개하고 인도는 양국 관계의 대승적 차원에서 중국과 양국 정상의 공통인식을 이행하길 원하며, 대화를 통해 국경 지역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국경 지역의 긴장 정세를 완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사회담에서 달성한 공감대를 함께 준수해 현지 정세를 조속히 진정시키는 한편 지금까지 달성한 협의에 따라 국경 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하기로 합의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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