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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의약국: 중의의료기관 초소 역할 발휘, 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 주문

2020-06-23 13:00 신화망 편집:구가흔

최근 베이징시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일부 성(구•시)에서도 베이징 확진사례의 관련 사례가 나왔다. 국가중의약관리국 판공실은 각지 중의의료기관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하도록 지도하기 위해 얼마 전 ‘중의의료기관이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한층 더 강화하는 것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는 중의의료기관이 초소 역할을 발휘해 조기 발견과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치료 조치를 실행하라고 주문했다.

통지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환자를 발견하는 전초기지인 동시에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등 감염 취약계층의 집산지이며, 코로나19 방역의 중점기관이다. 각 중의의료기관은‘의료기관 전염병 예비 검사 분류 관리방법’의 요구를 엄격하게 이행해 발열진료소와 예비검사 분류시설 설치와 관리를 규범화하고 방역물품 비축을 강화해야 한다.발열진료소에 진료를 받으러 온 모든 환자의 건강코드를 스캔하고 핵산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제외 대기 및 의심환자는 가장 먼저 격리의료 관찰을 실시하고 기본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열진료소는 발열환자 진료를 거절해선 안 된다.

통지는 핵산 검사 능력을 높여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최대한 검사하라고 주문했다. 통지에 따르면 3급 중의병원은 생물안전 2등급(BSL-2)이상 기준에 부합하는 임상검사실험실을 구축해 독립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조건을 갖춘 2급 중의병원이 실험실 건설을 강화해 검사능력을 높이는 것을 독려한다. 각 중의의료기관은 검사범위를 보다 더 확대해 발열진료소환자,외래•응급실 중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감염 의심환자, 입원환자, 환자 보호자 및 간병인, 의료기관 업무자 등 중점 그룹을 최대한 검사하고,여타 그룹에 대해 원하는 사람은 최대한 검사해야 한다.

이외에도 통지는 각 중의의료기관에 △전원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 응급 구조와 전염병 방역 능력제고 △병원 감염 방역과 의료진 예방을 강화해 원내감염 사건 발생을 철저히 방지 △정보보고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정보 수집과 모니터링을 강화해 정보를 즉시, 정확하게 보고하고, 허위 보고나 은폐, 늑장보고를 철저히 막으며, 상황 발견 2시간 내 보고를 달성하라고 주문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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