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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미국 관계자 발언은 순전히 비방과 명예훼손

2020-07-29 17:24 인민망 편집:구가흔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미국 측 관계자들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 대해 제기한 혐의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완전히 날조된 중상모략이라면서 소수의 반(反)중국 미국 정객이 끊임없이 중국을 음해하는 것은 중국과 미국의 관계를 훼손하고 역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제에 대해 왕 대변인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중·미 수교 이후 미국에 처음으로 개설된 총영사관으로 41년 동안 공동체 간의 상호 이해와 우호협력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중·미 우호사업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신해 미국 남부 여러 공동체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중국이 휴스턴 지역의 제2의 교역 상대국인 만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으며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휴스턴 지역에서 중국과의 관광, 무역,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현지 관계자도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폐쇄에 놀랐다면서 미국과 중국이 평화롭게 분쟁을 해결하고 휴스턴 주재 영사관도 재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 앞에 미국의 관련 주장은 무력해보이며 ‘죄를 씌우려고만 한다면 어찌 구실이 없음을 걱정하랴’와 같았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20년 7월 28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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