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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시동 건 ‘보령신항만 건설’, 충남 경제 활성화 청신호

2020-09-14 12:08 인민망 편집:黄子瑛

한국 충청남도의 30년 숙원사업인 “보령 신항만 건설”이 탄력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보령(신)항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됐다. 이 사업의 목적은 선박 대형화의 세계적인 추세로 서해안 보령 항로를 이용하는 대형선박의 안전을 위해 보령 항로준설토를 보령 신항만 예정부지에 매립하여, 향후 신항만의 항만시설용 부지를 확보하는 데에 있다.

 

보령신항만 조감도 [사진=충청남도 제공] 

지난달 26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에서 본 건설 사업의 경제성(B/C)은 2.68로 사업의 경제성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였다. 또한 정책성 평가(AHP 평가)에선 기준치 0.5를 넘은 0.716으로 최종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바 있다.

본 사업은 충남도민과 보령시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었다. 1988년 노태우 대통령이 보령시 무창포 어촌을 방문했을 때 처음 건의되어 정부로부터 1997년 국가계획인 “신항만 예정지역지정 및 신항만건설 기본계획”에 보령 신항이 반영 고시되었으나, 때마침 IMF 구제금융 영향 등으로 사업추진이 전면 보류되었다.

그러나 본 사업의 타당정 재조사가 통과되면서 약 2,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항만 신규사업 등이 보령지역에 발주되면, 충남지역의 고용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충청남도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보령 신항만 건설 전까지 공원 및 휴게시설 등의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보령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찬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사진=충청남도 제공] 

이와 관련하여 김용찬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지역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이 해결된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보령항 및 보령항로 이용 선박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보령 신항 건설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글: 고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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