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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청정에너지 발전포럼 칭하이 시닝서 개막

2020-10-09 10:01 신화망 편집:黄子瑛

9월 29일 ‘일대일로’ 청정에너지 발전포럼이 칭하이(靑海) 시닝(西寧)에서 개막했다. 본 포럼은 칭하이성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황허(黃河)강 유역 생태보호와 고퀄리티 발전 간담회 중 언급한 중요한 발언을 이행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주제는 ‘에너지혁명, 청정시범, 공동건설 공동향유, 녹색전기특구’다.

당일, 세계 최초 100%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특고압선-칭위(靑豫)직류전기개통식이 본격 가동되었다! 칭하이 수력발전소와 5GW(기가와트) 풍력, 광전기가 이 특고압선을 통해 중원 지역으로 공급된다. 이는 칭하이가 청정에너지가 풍성한 성에서 다른 지역까지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성으로 전환했다는 중요한 지표다.

 

칭하이성은 중국 서부 지역에 위치해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가 풍부하다. 21세기 초 칭하이는 신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경제구조 발전 방향을 확정했다. 2011년 칭하이 신에너지 설비가 100만kW(킬로와트)를 돌파하고, 2018년에는 1000만kW를 돌파해 전체 설비의 47%를 차지해 칭하이 최대 전력원이 되었다.

칭하이 태양광 에너지

2017년~2019년 칭하이는 ‘녹색전기 7일’ ‘녹색전기 9일’ ‘녹색전기 15일’ 청정에너지 전력공급 실천을 연속 시행하며, 청정에너지로만 전력 공급을 유지하는 세계 신기록을 몇 차례나 수립했다. 2020년 ‘녹색전기 100일’ 행사를 개최해 100일간 청정에너지만을 사용하여 전기 사용 ‘0’ 배출을 실현했다.

칭하이 풍력 에너지

2025년까지 칭하이는 ‘국가 청정에너지 기지 구축, 청정에너지 제반산업이 튼튼한 성 구축, 녹색 전력사용 선행구역 구축, 청정에너지를 많이 공급하는 성 구축’의 중점 임무를 실현할 것이다.

 

칭하이 수력 에너지

 

태양에너지 탑식 전력발전

칭하이는 청정에너지를 경제 고퀄리티 발전 추진의 ‘4장 패’ 중 하나로 삼는다. 2020년 상반기 칭하이 누계 전력 청정에너지가 2801만kW, 설비 점유율이 88%에 달하며, 신에너지 설비가 1608만kW로 50.5%를 차지해 성급 전력망 청정에너지 설비 점유율 1위, 신에너지 설비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청정에너지는 칭하이 경제 고퀄리티 발전의 ‘4장 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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