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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엔 부대표, 유엔총회서 미국 측 비난에 반박

2020-10-10 10:22 인민망 편집:黄子瑛

지난 7일 유엔 주재 중국대표부 부대표인 다이빙(戴兵) 대사는 유엔 총회 제3위원회에서 답변권을 행사해 켈리 크래프트 미국 유엔 주재 대사가 코로나19 사태 현황과 인권 문제로 중국을 무자비하게 비난한 발언을 놓고 철저하게 반박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미국 대사는 반(反)중 행위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교훈 삼지 않고 수많은 회원국의 단결과 협력을 요구하는 정의의 호소도 직시하지 않으며, 중국에 재차 무자비한 비난을 가해 유엔에서 늘상 말썽을 일으키고 대립을 조장하여 국내 정치에 악용했다. 중국은 이를 결사 반대하고 절대 거부한다.

나는 미국에 경고한다. 코로나19 문제에서 중국을 먹칠하고 중국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자 헛수고이며 더욱이 무책임한 일이다. 첫째, 중국은 이미 코로나 감염 사태를 제압했다. 최근 중국은 국경절과 중추절을 맞아 7억 명이 넘게 여행을 떠나며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렸다. 반면 미국 감염자 수는 700만 명이 넘었고 백악관에서도 최근에 수십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둘째, 중국인은 영웅이라 칭하길 즐겨한다. 중난산(鐘南山) 원사는 ‘공화국 훈장’을 받았고, 미국에서 거론된 리원량(李文亮) 의사도 열사 칭호를 받았으며 이들은 모두 우수한 공산당원이다. 또한 희생을 감수한 무수한 의료진들도 자랑스러워 한다. 미국은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의학 전문가를 존중하고,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호의 전 함장 브랫 크로지어와 같은 바른말을 하는 이를 선대하길 희망한다. 셋째, 중국은 생명지상을 추구한다. 백 살이 넘는 노인부터 신생아까지 치료에 최선을 다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반면 미국의 사망자 수는 이미 21만 명을 넘었다. 나는 미국 측이 아무런 근거도 이유도 없이 중국을 비난하는 것 외에도 세계 최다 확진자 및 사망자 수에 입각해 미국인들에게 해명해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미국 측에게 묻고 싶다.

나는 미국에 경고한다. 신장(新疆) 사회는 안정적이고 번영하며 각 민족이 조화롭게 공존한다. 신장 이슬람 사원 청진사(淸眞寺)는 미국 전국 청진사의 10배로 2만 4400곳이 넘으며 무슬림 530명당 하나꼴이다. 비율은 심지어 수많은 무슬림 국가를 초과한다.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이러한 종교 탄압이 있겠는가! 2010년~2018년 신장 위구르족 인구가 1017만 명에서 1271만 명으로 늘어나 증가폭이 25% 이상으로 한족(漢族)의 10배가 넘었다. 이른바 ‘강제임신중절’은 완전히 거짓말이다! 신장은 매년 2억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 최근 들어 90여 개 국가의 100개 단체팀, 1000여 명이 신장을 찾았다. 이들 중에 누가 신장에서 위구르인 100만 명을 가둔 ‘수용소’를 본 적 있는지? 이러한 황당한 거짓말을 지어내기까지 하니 과연 양심이 있는 것인지 미국 측에 묻고 싶다.

나는 미국에 경고한다. 홍콩은 작년 이후 심각한 폭력 사태를 겪으며 의회가 부서지고 민중들이 피해를 입어 의원들은 다치고 상업은 마비가 되는 등 민중들의 삶이 혼란에 빠졌다. 홍콩 민중들은 이를 매우 가슴 아파한다. 어떤 주권국이라도 이를 좌시할 수 없다. 홍콩 국가안전 수호법 시행 후 80% 현지민들이 홍콩이 더욱 안전해졌다고 여긴다. 6일 55개 국가가 공동 선언으로 중국의 홍콩 문제 입장을 지지했다. 미국은 이것이 국제사회의 정의 목소리임을 진지하게 듣길 희망한다. 누가 홍콩의 안정과 번영을 희망하고, 누가 홍콩을 어지럽히려고 하겠는가? 세상 모든 사람이 잘 알고 있다.

나는 미국에 경고한다. 현 세계는 심각한 도전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각국은 대국이 특수한 책임을 짊어지길 기대한다. 그런데 미국은 자국 제일을 내세우며 중요한 시기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탈퇴하고 다른 나라를 상대로 걸핏하면 제재로 겁 주며 다자협력을 수시로 깨뜨렸다. 미국은 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일방적인 제재를 가해 수십만 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죽고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였으며 수천만 명이 기근에 시달리고 약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 미국은 유엔의 재정 위기는 외면한 채 현재까지 회원비 30억 달러를 체납했다. 미국은 국제사회와 기어코 대립각을 세우며 안보리에서 유례없는 고립 상태에 자주 빠지고 있다. 미국은 이미 다른 나라의 기본 인권 침해자, 유엔의 트러블메이커로 전락해 ‘선생님’으로 다른 나라의 인권을 평가할 자격이 어디에 있겠는가?

나는 미국에 경고한다. 중국 인권 현황이 어떠한지는 중국인에게 가장 큰 발언권이 있다. 중국인의 중국 정부에 대한 지지율은 90% 이상이다. 중국인은 중국공산당의 강력한 지도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목표를 실현하고자 용감하게 전진하고 있다. 어떤 힘으로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가로막으려는 것은 백일몽일 뿐이다. 미국이 냉전 사고와 이데올로기적 편견을 버리고 중국 인권 발전의 역사적 진보를 직시해 거짓과 정치적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일을 중단하길 권고한다. (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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