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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감염 가능?…중난산 “보편적 현상은 절대 아니다”

2020-11-17 09:50 인민망 편집:黄子瑛

지난 13일 오후, ‘코로나19-21세기 유행병’ 국제학술교류회에서 중국 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 팀장 겸 중국공정원 원사 중난산(鐘南山)은 화상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 진전>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로나19 무증상 감염과 재감염 문제에 중난산 원사는 무증상 감염자가 코로나19 환자 중 20%~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강한 전염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무척 중요시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원인을 알 수 없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경우에는 지역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RT-PCR 검사는 필수라고 밝혔다.

“재감염은 가능하지만 보편적 현상은 절대 아니다.” 중난산 원사는 현재 알려진 재감염 사례는 5건으로 이 중 1건은 홍콩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재감염은 왜 발생하는가? 중난산 원사는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첫째, 첫 감염 후 생성된 항체가 급속하게 떨어진 경우. 둘째, 첫 감염 당시 아주 약한 항체가 생성 혹은 이조차 생성되지 않은 경우에 2차 감염을 막아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의 약물 치료에 관해 중난산 원사는 재차 중의약을 언급했다. 그는 환자의 대소변과 상부 호흡기관에서 분리해낸 바이러스를 연구 매개체로 삼았는데, “현재 어떤 성분이 효과적일지를 한층 심도 깊게 연구하고 있으며, 이 중 개나리가 한 방향이다”라고 밝혔다.

백신 연구와 관련해 중난산 원사는 자연 감염으로 인한 집단 면역은 ‘비현실적, 비과학적, 비인도적’이라며, 따라서 대규모 백신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중국은 1기 이상 임상 실험에 들어간 코로나19 백신이 약 14종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중난산 원사는 현재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대유행 중이며, 다수 국가에서 여전히 최고점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 각국은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며 장기 대응책을 마련해 방역의 맞춤성과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위챗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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