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마존 원주민 중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1월19일 브라질 아마존주 타바팅가시에서 의료진이 원주민에게 중국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브라질 공군이 19일 중국 코로나19 백신을 아마존주 타바팅가시로 운송했다. 브라질 보건부가 18일 브라질은 이날부터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보건부는 첫 백신 접종 그룹에는 의료 종사자, 복지시설의 노인과 장애인, 아마존 원주민이 포함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