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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주재 중국 대사, 인종주의 철폐 조처 강구 촉구

2021-02-20 10:02 신화망 편집:黄子瑛

장쥔(張軍) 유엔 주재 중국 대사가 18일 인종주의∙외국인 혐오∙차별 철폐를 논의하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회의에서 국제사회가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고, 인종주의를 철폐하는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장 대사는 “인종주의는 국제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협하는 인류 전체의 공적”이라면서 “모든 형식의 인종주의 철폐는 줄곧 국제 사회가 노력하는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01년 더반 회의 이후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긍정적인 진전을 이뤘지만 인종주의와 종교적 증오심을 선동하는 현상은 여전히 누차 발생하고 있고, 외국인 혐오와 차별 문제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서방국가에서 아프리카계 등 소수민족계가 경찰 폭력을 당하는 비극이 수시로 발생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미첼 바첼렛 유엔 인권최고대표 및 유엔 인권특별 메커니즘 전문가들이 이를 규탄하고, 관련 국가들이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불평등 현상을 직시해 모든 형식의 인종 차별을 철폐하는 조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장 대사는 “중국은 인종주의 척결 분야에서 유엔이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유엔총회가 9월에 고위급 기념 회의를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종주의를 철폐하려면 반드시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을 함께 다스려야 한다면서 다음 네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어젠다 이행에 박차를 가해 빈곤, 취업, 교육, 보건 등 문제를 해결하고 공평한 기회를 확보하며 충돌과 불평등 현상을 근원적으로 줄여야 한다. 둘째, 각종 인종주의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정치적 의지를 가지고 ‘더반 선언 및 행동프로그램’을 확실히 이행해야 한다. 셋째, 문명 간의 대화를 추진해 이견을 해소하고 이해를 증진해야 한다. 넷째, 차별적 발언과 코로나19를 핑계로 낙인찍는 것을 근절해야 한다.

장 대사는 마지막으로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인종을 초월한 지속가능 발전을 촉진하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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