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판공실 “NASA, 중국 주권과 영토보전 존중하고 조속히 잘못 바로잡길”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화성에 이름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면서 홈페이지에 ‘대만’을 ‘국가’로 단독 열거했다. 주펑롄(朱凤莲)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분리할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미 연방정부 기관인 NASA가 중국 주권과 영토보전을 존중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연합공보’ 규정을 준수하며 조속히 잘못을 바로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