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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소위 신장 인권문제에 대한 허위고발은 중국 발전을 방해하려는 의도”—전 세르비아 외교관

2021-04-01 16:10 신화망 편집:팽보휘

세르비아의 베테랑 외교관 출신인 국제 문제 전문가 Zivadin Jovanovic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위시한 일부 서방 국가는 이른바 신장의 인권문제에 대해 사실이 아닌 일을 거짓으로 꾸며 고발했다”면서 “제멋대로 중국을 모독하는 이런 조치는 근본적으로 인권을 위해서가 아니며, 중국의 발전을 방해하려는 것이 그들의 진정한 의도”라고 말했다.

유고슬라비아 외무부 장관을 지낸 Zivadin Jovanovic는 현재 비영리단체 베오그라드 평등세계포럼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미국 등 서방은 중국의 안정적이고 빠르며 고효율적인 발전을 두려워한다”면서 “그들이 인권을 구실로 신장 등 문제에서 중국을 중상모략하는 것은 자신의 탐욕에서 비롯된 것이며, 서방 자신의 지정학적 사익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날 신장의 진실한 상황은 사회 전반이 안정적이고 주민들이 편안히 지내면서 생업에 종사하는 것”이라며 “신장의 양호한 상황은 중국이 평화∙안정∙발전, 공동 부유를 향해 나아가는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신장이 이룬 큰 발전 성과는 무시한 채 소위 인권문제를 언론플레이하면서 중국 내정을 함부로 간섭하고 국제법과 ‘유엔헌장’의 기본 원칙을 공공연히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인권을 남용하고 조작하는 이런 방법을 끝내야 할 때이며, 각국은 평등하게 협력하고 주권과 영토보전을 상호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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