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41주년 맞은 짐바브웨, 中 등 우호국 코로나 지원에 감사 전해

짐바브웨 독립 41주년 기념식이 18일 수도 하라레의 대통령궁에서 열렸다.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은 축사에서 코로나 백신과 물자 등을 지원해준 중국 등 우호국들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 방역, 경제 회복, 생산 재개, 일상생활 복귀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하라레=신화통신)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앞줄 오른쪽)이 18일 하라레 대통령궁에서 열린 독립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2021.4.18 (사진/신화통신)

(하라레=신화통신)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18일 하라레 대통령궁에서 열린 독립 41주년 기념식에서 국방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1.4.18 (사진/신화통신)

(하라레=신화통신) 에머슨 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앞줄)이 18일 하라레 대통령궁에서 열린 독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4.18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