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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촌의 샤오캉 실상] 모허 베이지촌, 최북단 마을로 몰려드는 관광객

2021-09-14 09:40 인민망 편집:黄子瑛

베이지촌 [사진 출처: 모허시 문화라디오TV관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모허(漠河)시 베이지(北極)촌은 중국의 최북단 마을이다. 이 마을은 울창한 숲, 빙설, 큰 강, 오로라 등 독특한 자원 이점을 활용해 생태관광업을 적극 발전시켜, 작은 외딴 촌이 현재는 국가 5A급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현재까지 마을 농가 90% 이상이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곳의 눈과 얼음이 변경지대 주민들을 부유하게 만들고 있다.

베이지촌에는 수많은 중국 최북단이란 칭호가 따른다. 최북단 초소, 최북단 집, 최북단 우체국, 최북단 기상대, 최북단 모래섬에 심지어 최북단 화장실이란 칭호도 있다.

또 이곳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오로라와 백야를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다. 매년 하지와 동지 전후가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적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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