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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미국에 아프간 국민의 생명과 인권 존중 촉구

2021-11-09 10:24 인민망 편집:黄子瑛

[사진 출처: 외교부 웹사이트]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4일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미군의 군사행동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과 관련해 미국은 민주주의와 인권 기치를 내걸고 함부로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방법을 철저히 바로잡고 수많은 개발도상국의 인권을 확실히 존중하고 보호해야 하며 인권 침해 사건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의하면 새미 사이드 미국 공군 감찰관은 3일 조사 결과 지난 8월 카불에서 미군의 드론 오폭으로 아프간 민간인 10명이 숨진 것은 의도치 않은 실수였으며, 전쟁법을 포함해 어떠한 위법도 찾지 못했다며 이 잘못을 책임질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왕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보도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미국의 조사 결과는 전쟁의 참화를 당한 3200여 만 명의 아프간인들에 대한 냉혹하고 무정한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미군의 드론에 의해 죽은 10명의 아프간인은 헛되이 목숨을 잃어야 한단 말인지, 아프간인의 생명과 인권, 자유는 함부로 무시될 수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는 인권을 대하는 문제에서 미국의 오만과 이중잣대를 재폭로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아프간인의 목숨도 목숨이다. 우리는 미국이 아프간인의 생명과 인권을 존중해 사건의 진상을 발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가해자들을 법적으로 처리하고 피해자 가족에게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 대변인은 또 지난 20여 년간 미국이 일으킨 아프간 전쟁 등 군사 행동으로 80만 명 이상이 사망했는데 이 중 민간인이 약 33만 5천 명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아직까지 미국이 이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보지 못했으며 이에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다”면서 “이는 국제인권사에서 지울 수 없는 오점”이라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민주주의와 인권 기치를 내걸고 함부로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방법을 철저히 바로잡고 인권, 특히 개발도상국의 인권을 확실히 존중하고 보호해야 하며, 인권 침해 사건의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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