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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아세안 자유무역구, 서부 육해신통로로 발전 거듭

2021-12-20 09:27 신화망 편집:黄子瑛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가 서부 육해신통로를 기반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17년 9월 정식 개통된 육해신통로는 중국 서부 성·구·시와 아세안 국가가 협력 조성한 글로벌 육해상 무역의 새로운 통로다. 이는 충칭(重慶)을 중심으로 서부 지역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며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베이부완(北部灣)을 거쳐 아세안 및 세계 각지로 통하는 물류 네트워크다.

리옌창(李延强) 광시베이부완국제항만그룹 회장은 2017년 서부 육해신통로가 개통된 이후 지난 5년간 베이부완을 거쳐 중국 중서부 지역과 아세안을 연결하는 주요 철도-해상 복합운송 간선이 1개에서 13개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열차 운행량도 2017년 178편에서 2020년 4천607편으로 25배 가까이 늘었다고 소개했다.

6월 8일 광시좡족자치구 친저우(欽州)항 부두 전경. (중국철로 난닝국그룹 제공) 

중국과 아세안을 연결하는 항로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현재 베이부완 항구의 현지 및 해외 무역 항로는 50개를 상회하며 목적지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지역)의 300여 개 항구로 확대됐다.

한 선박업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바나나·망고스틴, 태국의 코코넛·두리안, 베트남의 용과는 이미 우리 해운 정기선의 '단골손님'"이라며 2010년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가 구축된 이래 아세안으로 향하는 항로를 꾸준히 늘렸다고 강조했다. 현재 동남아시아의 과일·채소 등을 운송하는 화물선은 매주 2회 정기적으로 친저우(欽州)항을 들르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내에서 이미 7천 개 제품에 대한 관세가 철폐됐으며 90% 이상의 상품도 무관세를 실현했다. 이는 갈수록 많은 아세안 국가의 제품이 무관세로 중국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내년 1월 1일 정식 발효되면 중국과 아세안 간 협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RCEP으로 묶인 세계 최대 경제권은 중국과 아세안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황슈난(黃脩南) 난닝(南寧)국제철도항투자발전회사 부사장은 "RCEP이 발효되면 시장은 더 커질 것"이라며 "기존 육해신통로가 자유무역구의 빠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부사장은 이어 난닝국제철도항도 중국-아세안을 잇는 다양한 복합운송 체계를 적극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유무역구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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