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자신 있는 종목 있어”

1월19일 조르즈 티크머스 라트비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신화사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르즈 티크머스 라트비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라트비아 국가대표팀은 자신 있는 종목이 있다. 또 라트비아 전문가들이 중국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에 도움을 준 점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티크머스 위원장은 19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라트비아 국가대표팀은 썰매와 같은 일부 종목에 큰 자신감을 갖고 있다. 지난 올림픽에서 이미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도 있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자신 있는 종목에서 최고 성적을 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