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월 채권 발행 규모 1천281조원 넘어
2020년 9월 30일 상하이 푸둥(浦東) 루자쭈이(陸家嘴) 전경.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중국이 약 6조6천억 위안(약 1천281조8천520억원)의 채권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그중 국채는 5천40억6천만 위안(97조9천86억원), 지방채는 1조9천300억 위안(374조8천832억원)에 달했다.
지난달 발행된 금융채와 회사채는 각각 9천674억6천만 위안(187조9천194억원)과 1조1천700억 위안(227조2천608억원)이었다. 자산유동화증권으로 446억8천만 위안(8조6천786억원)이 발행됐고 은행 간 양도성예금증서는 1조9천억 위안(369조560억원)에 달했다.
6월 말 기준 중국의 미수채권 규모는 141조7천억 위안(2경7천523조8천80억원)을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