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세이: 중한 상품, 양국 상호 찬양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7일] "일반 대중으로서 저는 더 많은 중국 제품을 수입하는 것을 지지한다. 이렇게 되면 대중들의 기본 생활 원가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여지를 줄 수 있다. 시장에 지나친 독점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건축업에 종사한다는 한국인 신일씨가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한국 제품이 중국인의 생활에 심입했고 중국의 농부산품이 한국인의 생활에서 점점 더 흔하게 보이고 있다. 한국의 원재료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중국의 농산품이 한국 시장에 지극히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질이 좋고 값이 저렴한 등 우점으로 한국의 중저소득층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제품은 이미 중국에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한국의 화장품과 의류제품에 대한 중국인의 열망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천송이 립스틱", "천송이 파운데이션" 등 드라마의 덕을 본 화장품들이 다양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한국 드라마의 영향과 지리적인 우세에 힘입어 한국은 이미 중국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