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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이익과 혜택을 주는 중국-아르헨티나 경제무역협력

2014-07-18 11:38 신화망 편집:왕추우

[신화사 부에노스아이레스 7월 18일]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문화적으로도 판이하다. 그러나 글로벌화의 물결 속에서 번영을 추구하는 공동 염원이 이 두 발전도상국을 한 곳으로 모이게 했다. 2004년, 양국이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를 구축한 뒤 양자관계, 특히 경제무역관계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무역 공간 부단히 확대

아르헨티나에서 도시 철도시스템 개조를 대폭적으로 추진하면서 중국산 기관차와 철도 장비가 아르헨티나 정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지난 2년간, 중국 난처그룹(CSR), 베이처그룹(CNR)과 기계장비 수출입 회사들이 선후로 아르헨티나 시장으로 진출했고 신뢰성 있는 기술과 높은 가격대 성능비로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아르헨티나 도시 철도 개조 프로젝트를 쟁취했다.

철도 프로젝트는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는 양국 무역 공간의 축소판이다. 2004년, 양국이 전략파트너관계를 구축한 뒤 중국-아르헨티나 무역 규모는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2004년의 41.07억달러에서 2013년의 148.4억달러로 급증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아르헨티나의 제2대 무역 파트너, 최대의 농산품 수출 대상국과 제3대 투자 원천지로 부상했다.

현재 아르헨티나 무역 구조로부터 보면 전기 기계 제품이 중국의 대 아르헨티나 수출의 주요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수출 총액의 60%좌우를 차지한다. 아르헨티나의 대 중국 수출 상품으로는 광산, 동식물 유지, 가죽, 펄프 등이 있으며 유지종자는 이미 아르헨티나 대 중국 수출의 최대 수출 제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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